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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손

​고민을 쪼개고 명확하게 파악한다

Loty Village

02

부와 명예보다 우선되는 가치를

발견하고 추구하고 싶다면?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싶다면?

01

03

다음세대를 주도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04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실현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취지와 기대효과

로티를 접한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삶에서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상담을 요청해옵니다. 그리고 로티와 어떻게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문의합니다.  강력한 신뢰관계와 친밀함을 기반으로 건강한 공동체에 소속된 경험은 강한 여운을 남기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청소년기는 어른들의 지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질문하고 표현해야 하는지조차 막연한 문제들로 답답한 마음을 품고 있다가 용기내어 말을 꺼내는 학생들을 돕고 싶어도 현장에서는 시간관계상 제한되는 부분이 크지요. 그래서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서비스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진 고유의 시선이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의 자극과 사건을 해석합니다. 청소년 시기에 경험이 한 인생의 기준점이 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특정한 시기를 건강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판단되었고, 로티는 진심을 담은 메세지를 펜팔의 형태로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특징

  • 비대면 펜팔 서비스 (이메일로 진행)

  • 기 워크샵 참가자 대상

  • 설문응답 후 기본 5회 + 추가 5회

  • 고민주제와 응답에 따른 개인 맞춤 질문과 미션 제공

  • 적으면서 정리하고 깨우치는 내적 성장

  • 사춘기 고민 타파, 100% 비밀보장

특정 상황에서 현명한 질문은 실마리를 찾게 하지요. 참가자는 질문에 응답하면서 스스로를 깊게 이해하고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해집니다.

참가자 개인의 특성과 환경, 그리고 사고방식의 고유성에 집중하여 차근차근 문제에 접근하고 건강한 해결방식을 주체적으로 탐색하게 합니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 로티빌리지(워크샵에서 해당학생을 지켜봐온 선생님들)가 진심으로 듣고 함께 고민합니다.

섬세한 로티빌리지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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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현재 마음을 섬세하게 알아보는 시간

Step1.사전진단

​참여자들은 로티 빌리지가 제공하는 질문지를 통해, 자신의 고민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인지하고 그와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합니다.

참여자가 작성한 진단 내용을 기초로 기존 워크샵 활동지 및 강사들이 직접 관찰한 내용을 참고하여 5회 동안 진행할 흐름과 섬세한 질문리스트가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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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떨어져 있어도, 바로 옆에서 함께하는 로티의 마음

Step2. 온라인 미팅

참여자가 진솔하게 작성한 내용을 로티빌리지가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수정할 것은 없는지, ​글로는 전해지지 않는 참여자의 솔직한 마음이 무엇인지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점검합니다.

로티빌리지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목표를 구체화하는 단계입니다. 

커피 작업

따뜻한 포용과 존중 속에서 던져지는 예리한 질문들

Step3. 이메일 발송

다섯 번의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참여자는 자신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에 관해 다양한 시선으로 생각해보는 질문들을 받게 됩니다. 

로티빌리지의 지지와 격려가 가득한 울타리 안에서, 실제 생활에 적용하되, 예민하고 즉흥적인 청소년 시기에 범할 수 있는 오류나 사실 확인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예리한 질문들이 전달됩니다.

축하의 시간

자신의 삶에 정면으로 직면한 첫 걸음을 축하하며...

Step4. 기념식

로티빌리지의 질문들은, 참여자의 답변에 따른 100% 맞춤형(customized) 질문들입니다. 따라서, 참여자만큼이나 로티빌리지도 굉장히 몰입하면서 정성스럽게 프로세스를 함께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념을 발견하기도, 무의식 중에 반복했던 습관을 바로잡기도, 엄두내지 못했던 도전에 임하기도 하는 경험들이 펼쳐집니다. 흘려보내기엔 너무 강렬하고 소중한 경험들이기에 기념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함께합시다!!

WHAT 참여자 SAYS

—  Z, Villager

“역시 로티네요.

믿고 신청한 보람이 있는 메일이네요ㅎㅎㅎ

 일단 로티의 메일 한 통이 저를 깊은 생각에 빠지게 했네요...

이 말도 안 되는 침투력에 흠칫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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